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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해진이 예능부터 광고계,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삼시세끼' 인기의 중심엔 유해진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유해진은 광고 중에서도 트렌드와 성실한 이미지가 중시되는 카드사·금융·제약 광고 모델 등에 연이어 발탁됐고, 이외에도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광고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유해진의 남다른 행보는 스크린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개봉을 앞둔 '공조', '키 오브 라이프'에서는 한 작품을 이끄는 주연으로 활약 했으며, 최근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의 택시기사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크린 밖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들은 예능을 통해 대중들과 친근감을 쌓을 수 있다."며 "유해진은 배우로서, 예능에 출연해 성공적인 시너지를 이뤄낸 대표적인 예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남다른 행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진의 스크린 활약에도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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