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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천락, 장가휘, 클라라 주연, 홍콩 최고의 인기드라마를 영화화한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의 클라라가 중국에서 열린 프리미엄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8월 7일, 중국에서 열린 '사도행자: 특별수사대' 프리미엄 행사에는 고천락, 장가휘, 오진우, 여시만 그리고 클라라도 행사에 참여해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개봉한지 약 일주일 만에 누적매출액 약 500억 원을 달성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클라라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에서 여시만을 노리는 섹시한 여성 킬러로 등장해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지난 7일에 열린 프리미엄 행사에서도 블랙 드레스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낸 클라라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에서 블랙수트를 입은 모습과 함께 티저 포스터에 담긴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본드걸'을 연상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에서 고난도 액션연기도 함께 펼치며 관객들에게 기대를 선사한 클라라는 기존에 출연했던 작품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해 이전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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