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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PD "김민석·정국, 고정불발…게스트 활약 예정"(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8-19 09:4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김민석과 방탄소년단 정국은 '꽃높이패' 정규방송에서는 함께 하지 않는다.

19일 SBS '꽃놀이패' 박승민PD는 스포츠조선에 "정규방송에서는 일부 출연진 변화가 있는데, 두 사람은 함께 하지 않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석과 정국은 지난달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꽃놀이패'에 출연해 '꽃미남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꽃놀이패'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지만, 스케줄 등의 이유로 정규 합류는 불발됐다. 기존 출연진인 서장훈·안정환·조세호·유병재는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민석과 정국이 향후 게스트로 활약해 줄 예정이다.

한편, '꽃놀이패'는 2박 3일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은 29일 오후 11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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