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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질투의 화신'이 질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식 포스터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한 우산을 쓰고 있는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모습은 이들이 대놓고 펼칠 '양다리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고경표에게 푹 빠진 듯한 공효진의 발그레한 얼굴과 이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듯한 조정석, 그리고 한껏 여유롭기만 한 고경표의 표정은 유쾌하고도 치열하게 얽혀나갈 이들의 관계를 주목하게 한다.
특히 이들의 삼각관계에 꽃길만 걸어온 서지혜가 어떻게 엮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때문에 포스터만으로도 질투를 부르는 '질투의 화신'속 4인 4색 남녀가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설렘 지수가 높아진다. 비주얼은 물론 매력, 연기력, 케미력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이들의 청춘 로맨스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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