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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밝고 따뜻한 배우로 인식됐으면 좋겠다"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19 08: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짧게 자른 머리로 시선을 끌었던 배우 조윤희. 배우, DJ, MC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강 동안 미모의 그녀가 컬러풀한 가을 패턴 룩을 입고 '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조윤희의 시그너처와도 같은 백 만불 짜리 미소, 그녀만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형형색색의 컬러 블록의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대중들에게 밝고 따뜻한 배우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요." 라고 말하는 조윤희는 최근 라디오 DJ를 맡으며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가 보다 한 발짝 더 다가온다는 희소식이 들렸다. 바로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양복점을 배경으로 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그것. 오랜만에 주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 따뜻한 모습의 캐릭터를 그녀만의 공감 있는 연기로 선사할 예정이라고.

조윤희의 최근 근황 인터뷰와 패셔너블한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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