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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인화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미를 발산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전인화는 잡티 하나 없이 백옥같이 뽀얀 피부에 잘록한 허리라인, 소녀 같은 미소로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미모를 발산해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전인화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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