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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모델 아기와 광고 촬영 "자장가 직접 불렀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17 08:4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 는 배우 한혜진과 전속모델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지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해당 제품과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촬영에서 한혜진이 광고에 삽입되는 자장가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미모 못지않게 노래실력도 뛰어나 녹음현장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업체 관계자는 "한혜진씨의 솔직, 친근 하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혜진의 신뢰 어린 이미지가 엄마들에게 진실되게 다가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정규 편성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의 MC로 발탁돼 활약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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