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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비자가 비스포크와 기성복의 경계를 허물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맞춤 비스포크 용으로만 특별히 공급되던 아리스톤 원단을 사용한 기성복 컬렉션을 최초로 만들게 돼 영광이다"라며 "아리스톤의 최고 경영자 '아메데오 임파라토'와 함께 고민하고 내놓은 컬렉션인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아리스톤(ARISTON)원단은 이태리 나폴리의 맞춤 생산 기업 아리스톤의 제품이다. 유럽의 왕족, 전세계 VIP의 비스포크 원단으로 인정받는 아리스톤은 1900년대 초부터 4대에 걸쳐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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