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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오늘(15일) 방송에서 스토리의 절정을 맞을 전망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하는 11회는 사건과 인물들의 감정이 모두 몰아쳐, 클라이맥스가 되는 회다. '싸우자 귀신아' 이야기의 전환점이 되는 만큼 더욱 몰입도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로맨스와 코믹, 호러를 버무린 마성의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오늘(15일, 월) 밤 11시 11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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