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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콘서트가 오사카에 이어 도쿄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SMTOWN LIVE'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선사, 강타X웬디X슬기가 함께한 '인형', 예성X웬디의 '벚꽃잎(Spring in me)', 려욱X루나의 'Beauty And The Beast', 서현X엠버X슬기가 호흡을 맞춘 'Bang Bang', 첸X아이린의 '썸타(Lil' Something)' 등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수영X효연X유리의 'Yeah! Meccha Holiday', f(x) 루나X엠버의 'Wave' 등의 공연도 펼쳐져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로서도 활약한 슈퍼주니어 려욱, 예성, 규현,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샤이니 종현, 태민, f(x) 루나,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의 매력적인 솔로 무대도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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