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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YG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데뷔곡을 발표하자마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이날 최초로 블랙핑크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블랙핑크 데뷔 첫 무대라는 사실이 믿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붐바야'는 여름 계속되는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 '휘파람'은 사랑의 속삭임을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함께 담은 힙합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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