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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현우의 '원티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또한, 차승인이 가진 아픔으로 인한 슬픔과 형사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지현우의 눈빛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원티드'는 이번 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한 결방으로 많은 팬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지현우가 강력계 형사로 맹활약중인 '원티드'는 다음 주 마지막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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