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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남은 생애 할 일을 찾았다.
그는 "내가 남은 생애 할 일은 내가 을이에게서 빼앗아 버린 진실과 정의를 돌려주는 것이다"라며 당시 변호사를 찾았다. 신준영은 "내가 떠나고 을이가 살아갈 세상은 맑고 따뜻한 봄날이길 바라며"라는 바람을 생각하며, 남은 시간 노을에게 아버지의 뺑소니 진범을 찾아 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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