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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각종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세우는 중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틀간 영스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다. 청순 발랄한 이미지처럼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여자친구만의 유쾌한 입담이 기대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디제이로 활약하는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고, 3일간 모두 보는라디오로 진행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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