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진운이 새로운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회는 '놓지마 정신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일명 '웃는 광대 댄스'로 전성기를 맞은 정진운, '음악의 신2'의 히로인 이수민, 소문난 덕후 방송인 서유리 그리고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는 차원이 다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정진운이 출연해 춤신춤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이 이번 방송에서 정진운은 육상감독 장재근 닮은꼴로 등극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진운은 '비디오스타'의 코너 '실검! 비디오방'을 통해 즉석에서 개발한 '장재근 댄스'를 선보여 춤신춤왕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힙선을 강조하는 '장재근 댄스'에 MC박나래는 "내 엉덩이춤을 따라한 것 같다. 소송을 걸어야 할 것 같다"고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춤신춤왕 정진운의 새로운 춤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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