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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라디오스타' 녹화 중 주체할 수 없는 '폭풍 눈물'을 흘린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가 인생의 단맛과 짠맛을 맛봤던 사연을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는 솔직한 입담을 무기로 내세워 4인4색 매력을 대 방출 했다. 최근 음원 'Get Back'을 발표한 솔비는 "요즘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것도 쉽지 않다"며 "99위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박하지만 솔직한 목표를 밝히는가 하면 이상민-경리-권혁수도 가감 없는 사실만을 전하면서도 웃음까지 챙기는 토크를 선보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리는 누구보다 솔직하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다가, 눈물 없는 예능으로 유명한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참지 못해 새하얀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서구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경리는 악수보다 유럽식 볼 뽀뽀를 선호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경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 규현이 "뽀뽀를 선호한다구요?"라고 질문하자 그는 쿨하게 수긍하면서, 그 이유를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거침없는 콤플렉스 고백과 함께 경리는 이로 인해 '손등 하이파이브'를 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폭풍 눈물을 흘린 경리의 사연은 무엇일지, 그의 신체적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마음속 말을 다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의 100% 솔직 토크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단짠단짠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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