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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파일럿 예능 '신의직장'이 공중파 최초 시도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완판의 기쁨은 바로 직원들의 쇼로 연결 됐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매진된 상황이라 1시간으로 주어졌던 방송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다년 간의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단련해온 '신의 직장' 직원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레몬 먹기 배 복불복 쇼와 냉장고 바지 패션쇼, 개인기까지 총동원해 방송시간을 맞췄고,그 눈물겨운 노력으로 1시간의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난생처음 홈쇼핑 생방송에 도전한 SBS'신의 직장' 직원들의 최단시간 매진기록의 생생한 현장은 오늘 8월 1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신의직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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