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랑에 빠진 설리는 에스닉을 좋아해

이정열 기자

기사입력 2016-08-01 11:24


사진제공=서스데이 아일랜드

설리가 보여주는 로맨틱한 에스닉 패션을 파헤쳐보자.


사진제공=서스데이 아일랜드
설리는 에스닉한 오프숄더 형태의 보헤미안 원피스를 착용해 자신의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했다. 그리고 원피스에 레이스 매칭 쇼츠를 함께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어필했고 브라운 컬러의 멋스러운 자수 버클 워커로 완벽에 가까운 원피스 룩을 완성시켰다.


사진제공=서스데이 아일랜드
라이트 카키 컬러의 코트와 레이스 티어드 원피스의 조합. 설리는 빈티지 하면서도 몽환적인 룩을 선보였다. 정교하게 짜여진 레이스 자수는 설리의 여성미를 강조 시키기에 충분했고, 짙은 브라운 컬러의 크로스 에스파듀 샌들은 설리 만의 독특한 감성과 더해져 성숙한 무드의 원피스 룩을 만들어냈다.


사진제공=서스데이 아일랜드
소매와 밑단의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설리의 블라우스 패션. 설리는 자칫 잘못하면 밋밋할 수도 있는 블라우스에 에스닉한 넥크리스를 더해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레이스 매칭 쇼트 팬츠를 함께 매치해 투명한 피부를 강조했고 레드 디쉬 브라운 컬러의 자수 스프리트 샌들을 착용해 설렘 가득 청순 블라우스 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서스데이 아일랜드
설리의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패션. 설리는 화이트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에 펀칭 디테일이 감각 있어 보이는 스카시 쇼트 베스트를 매치해 에스닉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커팅 플로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밋밋할 수도 있는 가슴 부분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착용한 넥크리스로 로맨틱한 설리의 에스닉 룩을 완성시켰다.

이번 여름에는 명불허전 설리가 보여준 에스닉 룩을 참고해 자신의 무드를 어필해 보면 어떨까.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서스데이 아일랜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