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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이 해맑은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오자마자 분위기를 살피며 "다 언더(래퍼)인가요?"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케이시는 "순간 '어머 큰일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주연, 미료씨도 있었는데. '해맑은 거야?' '돌직구 날리는 나쁜 아이인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언니들 눈치를 봤다"고 말했다.
이후 그레이스와 유나킴은 뉴욕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중간에서 이를 듣던 케이시는 "영어듣기 평가 듣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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