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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만기가 20대 총선 출마 이후 첫 방송 출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만기는 "낙선의 고배는 마셨지만, 대중에게 다시금 다가서기 위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수익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기부되는 의미 깊은 자리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일중은 낙선 후 첫 방송에 복귀한 이만기에게 "요즘 시장 잘 다니시나? 손 내미시는 모습이 선거철에 보던 모습이다.", "괜찮다 4년만 더 기다리면 된다"라며 깐족거렸다.
또한 세대주 최수종은 "이만기 동생이 1년 만에 잘살아보세를 찾아왔다. 무척 반가운 한편 애잔한 마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총선 후 4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천하장사 이만기 컴백은 30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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