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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소미팀이 휴가비 미션에서 결경팀에 완승을 거뒀다.
인천 월미도에서 휴가를 즐긴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었다. 소미팀과 결경팀 모두 같은 중국집을 선택, 각각 찹쌀탕수육과 잡채밥을 메인으로 식사를 했다. 배가 고픈 멤버들은 많지 않은 메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먹방을 즐겼다.
숙소에 도착한 뒤 남은 휴가비를 계산한 결과, 소미팀이 14000원 차이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팀에는 총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졌다. 전소미와 김소혜, 최유정은 각각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뭘 살지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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