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오상진 "김소영 아나 집 초대, 파스타 해준다"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지며 산다라박, 오상진,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현무보다 더 자신 있는 건 외모가 아니라 요리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전현무가 혼자 살지만 부모님한테 얹혀살았다"며 "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요리를) 조금씩 하다보니까, 요즘은 그래도 꽤 자신이 있다"고 요리에 자신감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오상진의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하자, 오상진은 "뭐 여자친구 집에 초대를 하고는 한다"며 "파스타나 양식 요리 해준다"라며, "파스타를 워낙 좋아해 학원을 다니면서 전문가에게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