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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초청돼 팬들을 만난다.
EXID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양일간 중국 인터넷방송 판다TV가 주최하는 무대 올라 '위아래', '핫핑크', 'L.I.E(엘라이)' 등 히트곡을 선사할 계획.
특히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의 타이틀곡 'L.I.E(엘라이)'는 중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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