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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W' 한효주가 이종석의 비밀을 줄줄 읊었다.
이에 강철은 오연주를 자신이 지내고 있는 호텔 팬트하우스로 데리고 왔다.
강철은 깨어난 오연주에게 "여기가 어디인줄 알겠냐"고 물었고 오연주는 "호텔 33층 팬트하우스"라고 말해 강철을 놀라게 했다.
강철은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지만 오연주는 "봤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오연주는 "난 그장면이 제일 슬펐어요 한강대교 나도 같이 울었어요 강철이 정말 자살할까봐"라고 말해 강철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후 강철의 집에는 괴한이 총을 들고 나타났고, 강철고 격투를 벌이다 도망쳤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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