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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메밀국수로 옛 추억을 떠올렸다.
신동엽은 이 집을 통해 고등학교 때를 회상했다.
신동엽은 "이 집 단골이었다. 고등학생 때 가장 큰 사치를 부릴 때 이집을 갔다. 너무 맛있었다. 오랜만에 가니까 옛날 생각이 났다"며 미소를 지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집은 장국도 주전자에 준다. 정이 넘친다"고 칭찬했다.
이현우는 "이번에 10년 만에 갔다. 다시 한 번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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