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파워타임' 여자친구가 입담을 뽐내며 라디오를 접수했다.
그러면서 현재 음악방송 5관왕인 여자친구는 "만약에 내일도 1위를 하게 된다면 유주 파트를 바꿔서 안무를 하기로 했다"며 1위 공약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때 DJ 최화정은 1위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여자친구는 "소속사 대우는 똑같다. 오히려 잘 할 수록 냉정해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비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신비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울었다"며 "오랜 시간 촬영을 하다보니 몸이 안좋고 힘들어서 울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하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에 대해 "정말 떨렸다"며 "듀엣 무대는 편안했는데 혼자 부를때는 정말 떨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뮤지컬이나 연기 등에도 도전 의사를 내비치며 색다른 모습에 도전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소원은 '소원에게 리더란'이라는 물음에 "라면 스프"라면서 "라면 봉지를 까면 각자 자기 일을 하고 있는데, 스프가 그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해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세어 라면 스프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은하는 "핸드폰을 받으면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고 싶다"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스케줄 많지만 그만큼 저희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거니까 기분 좋다"며 팬들 향한 사랑 가득한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