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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이 첫 연기 도전에서 진지함 가득한 모습으로 호평받고 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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