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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미디어 '엘르'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이국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뉴 빅토리언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패셔니스타답게 패치워크 벨벳 재킷부터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넘나들며 지금껏 몰랐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여섯 멤버들과 '언니쓰'를 결성한 티파니는 지난 1일 신곡 'SHUT UP'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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