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촬영에 한창이다.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여자와 가슴보단 머리로 사랑하는 현실적인 남자가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나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닥터스'는 자체 최고 시청률 19.7%를 기록하며 20% 진입을 목전에 둔 월화극 부동의 1위로 자리잡았다. 박신혜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한 '유혜정'에 박신혜만의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사랑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