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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쇼' 박명수가 광희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광희가 팀에 들어왔는데 정말 착하다. 오면 밥 같은 것도 본인이 차리고, 내가 누워있으면 숟가락을 손에 꽂아 준다. 커피도 빨대로 입에다 넣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절로 안가'라고 욕하기는 하는데, 사실 기다려진다"며 "1년 내내 그런다. 속이 깊고 기본이 된 친구다. 정말 잘 뽑은 것 같다"며 칭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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