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혜미 "예지·차오루 언니 이어 피에스타 알리겠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피에스타 혜미가 '걸스피릿'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혜미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 '걸스피릿'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돌로서 걸그룹으로서 솔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획가 없는데 솔로무대 꾸밀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예지 언니와 차오루 언니의 뒤를 이어 피에스타를 알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스피카 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이 출연한다.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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