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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섹시한 먼로'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먼로의 정체에 대해 유영석은 "가수인데 뮤지컬도 하는 분"이라고 지적했고, 조장혁은 "누군진 모르겠지만 귀에 익다. 가면 벗으면 누군지 알만한 익숙한 가수"라고 말했다. 이날 먼로는 과격한 걸크러쉬 댄스까지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먼로의 정체로 데뷔 22년차 가수 에스더와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 등을 꼽고 있다. 그외 소수 의견으로는 "여자가 아니라 여장 남자일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간 복면가왕에 남장여자로 출연한 가수는 백청강과 업텐션 선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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