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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유민상의 집을 전격 방문했다.
하지만 유민상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너희들이 이럴까봐 내가 컴퓨터 포맷을 해두었다"고 말했으나 바닥에 떨어진 긴 머리카락의 발견으로 분위기는 급 반전을 보이며 유민상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거센 추궁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뚱MC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발견 됐으니 다행이네"라는 축하 멘트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뚱MC들의 소울푸드(?)라고 불리는 '배달음식'과 '냉동식품' 앞에서 대동단결을 보여준 맛있는 녀석들의 자취인 먹방 편은 오늘밤 8시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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