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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한국 대표 디바로 발리 음악 축제에 입성한다.
주최 측은 현아가 유튜브를 비롯한 세계 동영상 플랫폼 내 막강한 영향력과 글로벌 음악시장 경쟁력까지 겸비한 손꼽히는 아티스트인 만큼 해당 축제의 취지에 걸 맞는 최적의 인물이라 판단, 현아의 출연 성사를 위해 열띤 러브콜을 보내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난 14일 발리 현지로 출국한 현아는 레드카펫 등 사전 행사를 소화함은 물론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 솔로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케이팝 시장 정상급 섹시 디바다운 열띤 활약을 펼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하반기 국내 컴백을 준비함과 동시에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및 발리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참석까지 글로벌 스타다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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