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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을이 5:5 가르마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어 구수함과 더불어 다을은 만화 캐릭터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을 고정시킨다. 다을은 밥을 먹는 도중 두 볼을 앙증맞게 부풀리며 다람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깜찍함이 폭발하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만찢남'에 버금가는 '만찢다을'의 탄생을 알린 것.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다을의 비주얼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과거 아빠와 함께 커플로 맞춘 킹스맨 정장까지 꺼내 입은 모습이다. 이에 다을이 무슨 일 때문에 5:5 가르마에 정장까지 차려 입고 길을 나선 것인지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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