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무성이 연극 연출가로 변신했다.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는 잃어버린 개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며 생계를 꾸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그 남자는 또 다른 탐욕스런 남자에게 갖은 폭행을 당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동네에서 강아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되고 사람들마저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 10회 전주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7년만에 돌아온 연출 최무성, 배우 김정석과 홍석빈이 농익은 연기로 관객들을 찾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