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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창욱이 식스팩 몸매와 착한 손으로 대륙의 호감남으로 등극했다.
대륙이 반한 것은 그의 단단한 근육 몸매와 매너손. 시나연예는 "지창욱은 여주인공을 안아 주는 신에서 매너손으로 과한 스킨쉽을 피하는가 하면 치마 끝자락을 살짝 잡아주는 센스도 보여줬다"며 "일상에서도 팬들이나 스탭들과 사진찍을때 꼭 매너다리로 키를 낮추는 지창욱의 매너는 만점"이라고 칭찬했다. 남주인공 지창욱의 상대역은 89년생 여배우로 2013년 데뷔한 라이징 스타다.
여주인공 안위에시 또한 "지창욱 오빠는 너무 예의 바르고 매너 넘치고 세심하다. 처음에 연습할때 오빠가 한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한국드라마를 찍는 줄 알았다. 지켜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우리 모두 사랑하는 한국드라마 남주인공 아니냐"고 웃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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