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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프래그런스의 모델 성시경이 지난 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불가리 프래그런스 관계자는 "런칭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맨 블랙 코롱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감사의 뜻으로 사인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성시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불가리가 표현하는 부드러운 남성적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불가리 맨 인 블랙 런칭 후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남성향수 맨 블랙 코롱은 타오르는 물과 화산용암의 강렬한 대조를 모던하고 감각적인 남성상으로 표현했다. 극도의 신선함과 이국적인 관능의 대조를 느낄 수 있는 프레쉬 오리엔탈 향조로 강인하고 모던한 카리스마를 지닌 남성을 위한 향수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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