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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눈웃음의 비결, 관리하고 예뻐지자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6-07-12 16:24


최근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으로 눈에 피로가 가해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지며 연약한 눈가 피부에 위험 부담감이 커진다.

피로 누적, 색소 침착 및 노화로 어두워진 눈가를 메이크업으로 가리기 급급했다면 이제 꾸준한 케어 습관으로 답답함을 벗어던질 때다. 다른 부위보다 유난히 민감한 눈가는 같한 관리가 중요한데 본인 타입에 알맞은 제품 선택 또한 중요하다. 다양한 아이 케어 제품으로 눈 밑 화사함을 더해보자.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아이크림
사진제공=헤라
완두 콩의 신선한 수분을 꽉 채워 탱탱하게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아이 크림이다. 완두 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준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부드럽게 펴 발려짐은 물론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 피부에 수분이 꽉 찬 듯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게리쏭, 멀티 코렉티브 아이크림
사진출처=클레어스 코리아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대세 마유, 물광은 두말하면 잔소리

클레어스코리아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의 멀티 코렉티브 아이크림이다. 슈크림같이 부드러운 제형으로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 다크 스폿 등 눈가의 결점을 완화해준다. 특히 사선으로 커팅 된 G-메탈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밀착력과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게리쏭의 시그너처 마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보습력이 탁월한 마유 세라마이드,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 미백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3가지 성분을 리포좀화 시켜 수분감 넘치는 윤광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눈가를 비롯한 피부 고민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아이 컨투어
사진제공=라로슈포제
깔끔하고 연하게, 사무직 여성들의 잇템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 아이 컨투어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자극이 적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최적의 성분 조합으로 민감한 눈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자주 사용하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여성에게 추천한다.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는 눈가를 환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16개의 패키징 기술과 밀폐 용기 사용으로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해 마지막까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맥스클리닉, 써마지 리프팅 스틱
사진출처=맥스클리닉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크림, 마사지 효과는 덤

맥스 클리닉의 써마지 리프팅 스틱이다. 발릴 때는 크림이지만 내용물은 고체인 스틱형 제품이다. 눈가, 목, 턱 선, 이마 등 피부 굴곡에 따라 밀착해 바르면 림프선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존 크림보다 7배에 달하는 고농축 스틱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17가지의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50가지 이상의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고체형 스틱이 체온에 의해 서서히 녹으며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최정윤 스포트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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