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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벨25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시간동안 쉴새 없이 터지는 재미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참으로 먹은 '잔치국수'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십여 분을 고군분투한 프랑스 '니콜라', 선물 받은 닭을 가둘 닭장을 만들자는 의견을 '닭을 잡아 죽이자'는 뜻으로 오해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브라질 '마테우스' 등 불통으로 인한 에피소드가 더해지며 폭소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서 그 날의 리더를 맡은 태국인 '타논'의 돌발행동이 예고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tvN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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