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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결혼 5년만에 임신…"태교에 전념 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12 08: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여만에 아이를 가졌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정윤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최정윤은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999년 발매된 이글파이브 2집에 T.J Yoon이란 예명으로 참여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996년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한 후 '옥탑방 고양이', '태능선수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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