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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색 음감회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4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인 헤이즈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타이틀곡 및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치맥 음감회'를 통해 미니앨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썸타', '돌아오지마', 'Shut Up & Groove'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음원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헤이즈는 이번 미니앨범에서도 트렌디한 음악과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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