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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의 장혁과 박소담이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포착됐다.
무엇보다 이들이 왜 이런 한적한 시골마을까지 오게 됐는지 의문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매회 추리력과 흥미를 한껏 자극해왔던 '뷰티풀 마인드'가 오늘 밤은 어떤 전개로 안방극장을 찾아갈지 주목된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그동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 막히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면 이번 회에서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새로운 매력의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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