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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나는 핫 아이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17:49


사진제공=페리페라

이 아이템들만 있으면 올 여름 페스티벌 퀸이 되는 건 시간문제!

몸과 마음이 처지기 쉬운 장마철에도 다이내믹한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락 페스티벌에 대한 열기는 항상 뜨겁다.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철 축제를 후회 없이 즐기기 위해선 어떤 아이템이 필요할까? 더 프로답게 락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패션&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하루 종일 짜릿한 컬러!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락 페스티벌에서의 화려한 패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다. 편한 마음으로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고발색에 지속력이 높은 틴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크리미한 벨벳 텍스처에 강력한 발색력을 지닌 립틴트로, 바르는 마자 부드럽게 밀착돼 타투한 듯 오랜 시간 지속된다. 또한 마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입술 결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자외선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겨! 클리오 킬프로텍션 아쿠아 선스틱


사진제공=클리오
야외에서 하루 종일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선케어가 필수다. 장시간 정신 없이 놀다 얼룩덜룩 탄 피부가 되지 않으려면,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케어 제품을 휴대하면서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오의 킬프로텍션 아쿠아 선스틱은 얇고 투명하게 발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 선케어 제품이다. SPF50+/PA+++의 강력한 차단 지수로 자외선으로부터 빈틈 없이 피부를 보호해주며,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이 느껴져 쉽게 열이 오르는 여름철 피부에 효과적이다.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없이 덧바를 수 있다.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라! 1300K 1℃ PROJECT 쿨스카프


사진제공=1300K
축제 현장은 뜨거운 햇볕에 사람들의 열기까지 더해져 피부온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따라서 열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선 쿨링 아이템이 필수! 1300K의 1℃ PROJECT(일도씨 프로젝트) 쿨스카프는 두르는 즉시 체감온도가 내려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고밀도 면에 아이스폴리머가 포함되어 차가운 물에 3~5분 정도 적셔두기만 하면 아이스폴리머가 팽창하면서 쿨링 효과를 준다. 고밀도 면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며, 높은 흡수력을 자랑하는 쿨스카프는 파스텔톤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목이나 손목에 등에 둘러 패션 아이템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낮엔 시크하게, 밤에는 핫하게! 랩코스 라이팅-업 바디타투


사진제공=랩코스
열정이 가득한 락 페스티벌에는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무장한 패피들이 단연 눈에 띈다. 만약 과한 노출이나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타투스티커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랩코스의 라이팅-업 바디타투는 페스티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밤에 더욱 빛나는 자체발광 형광 타투스티커로, 물 없이도 체열로 쉽게 붙일 수 있는 워터 프리 제품이다. 시크한 블랙과 UV 빛에서 빛을 내뿜는 형광 타투로 구성되어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으며, 어깨나 쇄골 등에 붙여 은근한 섹시함을 연출하거나 실띠 타투를 손목, 발목 등에 붙여 악세서리처럼 활용 가능하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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