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언니들의 슬램덩크' 경리, 김준호 내연녀로 등장 "바람 피셨어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09 10:4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셧업'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린의 남자친구로는 개그맨 김준호가 섭외됐다. 뒤이어 김준호의 내연녀 역할을 하게 될 나인뮤지스 경리가 등장했다.

경리의 출연은 홍진경의 섭외로 이루어 졌다. 내연녀 역을 맡은 경리는 김준호를 보더니 대뜸 "오빠, 바람 피셨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