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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배우들의 속마음이 첫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촬영 후 제작진이 "누가 자신을 선택했을 것 같은지" 묻자, 하석진은 "윤소희는 날 선택했을 것"이라며 확신 했으며, 유라는 "날 선택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지 궁금하다"면서 "보현 오빠는 날 선택해야 한다"고 말해, 과연 배우들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유라와 안보현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에 돌입한 안보현(차강우 역)이 술에 취한 유라(제니 킴 역)를 업고 걸어가면서 '진심을 담은 고백 멘트'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안보현이 준비한 심쿵 멘트가 유라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늘(9일) 밤 9시 4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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