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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의 못생김 '빙구'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솔라와 함께 패들 보드 요가에 나선 에릭남은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귀여운 굴욕(?)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에릭남의 극 사실적인 표정이 담긴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에릭남은 온 기운을 얼굴로 몰아 넣으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에릭남은 요가 동작을 마주하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울상을 지었고 "원래 이래요?", "잘 되고 있는 거에요?"라며 계속해서 말을 걸며 긴장감을 표출했다고.
이 밖에도 에릭남은 솔라의 래시가드 자태에 "예뻤어요"라며 한껏 반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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