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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C.I.V.A 김소희, '음신2' 막방 소감 "행복했어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7-07 21:57



음악의신2 C.I.V.A 데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C.I.V.A 김소희가 '음악의 신2' 소감을 밝혔다.

김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엠카 무대 끝나고 키 선배님, 정신 선배님과 함께! 그동안 '음악의 신2' 촬영하며 너무 즐거웠고, C.I.V.A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렇게 데뷔무대까지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운 날씨에 일찍부터 와주시고,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C.I.V.A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과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씨엔블루 이정신과 샤이니 키가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으로 맞춘 무대 의상을 입은 C.I.V.A 멤버들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소희는 "보너스샷!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비스트 멤버들과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음악의 신2'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C.I.V.A는 최종회 방송에 앞서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식 무대에 올랐다. DIVA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을 선보인 C.I.V.A는 원곡에 EDM 요소를 가미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빠른 리듬감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C.I.V.A는 8일 0시에 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할 예정이며,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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