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명의 장윤정이 만났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코리아 장윤정 씨 게스트로 나왔어요. 16년 만의 방송 출연인데 여전한 미모죠? '호박씨' 녹화 중 가수 장윤정 씨. 미코 장윤정 씨의 첫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MC를 맡고있는 가수 장윤정과 게스트로 출연한 미스코리아 장윤정, 윤영미 아나운서, 성우 송도순이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정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트릭'을 통해 16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기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