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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평소 로망이었던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에 나섰다.
셀러에 처음 도전하는 전현무는 물건 배치는 물론, 가격 책정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이내 야시장 한복판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비타 음료 CF춤으로 호객 행위에 나선 전현무는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전현무는 나이트 라이프의 하이라이트인 클럽에 가기 위해 청춘들이 가득한 홍대로 향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피크 타임을 몰라 클럽 오픈 시간 전부터 초조하게 입장을 기다리는가 하면, 청춘들 사이에서 어색하게 나 홀로 클럽 즐기기에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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